![]() |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근형이 상대배우인 윤여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발언했습니다.
영화 '장수상회' 제작보고회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에는 박근형을 비롯해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엑소 찬열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는 "시나리오를 보고 학생 시절 여인을 보고 설레는 감정을 느꼈던 마음이 떠올랐다"며 "이 책을 보는순간 꼭 해야겠구나 싶었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
영화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70살 연애초보 성칠과 꽃집여인 금님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