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성실함과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높은 신뢰를 쌓아 온 배우 김상중의 이미지가 우직하고 믿음직한 한우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게 위원회의 설명이다.
광고 콘셉트는 '한우사랑 나라사랑'이다. 김상중은 현재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청렴한 선비 류성룡 역을 소화 중이다. 이 역할을 잘 살려 한우사랑이 곧 나라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마케팅부 서정훈 부장은 "'그것이 알고 싶다' 명 MC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상중 씨 특유의 카리스마와 올곧은 성품이 우리 한우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중의 '한우사랑 나라사랑' 광고는 오는 4월 1일부터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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