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인순이가 소율-지율 자매의 애교에 흐뭇해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한 후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가수 인순이를 만났다. 김태우는 소율-지율 자매를 향해 인순이를 “할머니”라고 소개했다. ‘할머니’라는 표현에 발끈한 인순이는 자신을 ‘언니’라고 소개했다.
이에 소율-지율 자매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언니”를 외쳤다.
이를 보며 김태우는 “너네 정말 언니라고 불러도 괜찮겠냐”고 불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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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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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