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무한도전’에서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이 된 길과 노홍철이 깜작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특집으로 6번째 멤버를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큐멘터리 때 우주도전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는냐는 멤버들의 말에 유재석은 “나는 진짜 농담으로 이야기 한 것이다. 내가 뭘 알고 이야기 한 것이 아니다”라고 억울해 했다.
이어 “미국, 중국, 네덜란드 등 세계 10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려고 하는 프로젝트로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우리 멤버들이 도전하게 돼…”라고 제작진이 적어준 멘트를 읽던 유재석은 “이게 뭔 소리냐”고 버럭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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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아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