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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무한도전' 황광희가 임시완과 박형식의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1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후보 황광희를 찾은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황광희는 "요즘에 임시완과 박형식 때문에 돌파구가 필요하다"며 "회사 기둥을 서인영 누나가 3개, 박정아 누나가 3개 그리고 내가 2개를 세웠는데 임시완과 박형식이 건물을 올리게 생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이어 "짜증난다. 지금 설 자리가 없다. 원래 촬영이면 직원들이 있어야 하는
또 황광희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뽑히면서 자신의 기사에 악성 댓글이 달렸다며 댓글을 일일이 읽은 후 "내가 한다고 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황광희는 "사실 요즘 박형식보다 임시완이 더 미친 듯이 짜증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