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이지훈,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서 최종 우승…문명진도 꺾었다

불후 이지훈 강타, 최종 우승 차지

에스(S) 이지훈과 강타가 문명진을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으로 ‘쇼쇼쇼 - 별들의 귀환’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문명진은 홍삼트리오의 ‘기도’를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그의 무대에 대해 김종서는 “자신의 노래를 부른 듯하다”고, 김태우는 “그만의 특색이 살아있다”며 문명진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KBS2

하지만 문명진은 S의 점수를 꺾지 못해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강타 이지훈 무대에 누리꾼들은 “강타 이지훈, 무대 최고다.” “강타 이지훈, 진짜 대박이다.” “강타 이지훈, 문명진도 꺾지 못한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