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효연 “깊이가 느껴지는 무대” 극찬
소녀시대 효연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효연이 S의 무대에 지원사격으로 나섰다.
이날 S는 타악기를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깜짝 등장한 효연은 검은 자켓을 벗고 은색의 의상으로 S와 함께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 |
↑ 사진= KBS2 |
효연은 S의 무대를 마치고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 영광”이라며 “보컬이 아니라서 이 무대에 올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무대와 또 다른 긴장감이 들었다, 짜릿한 무대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효연은 문명진 무대에 “깊이가 느껴지는 무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최종 우승에 대해서는 S에게 손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쇼쇼쇼-왕들의 귀환'으로 문명진,
불후의 명곡 효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효연, 노래 잘 부르더라” “불후의 명곡 효연, 퍼포먼스 재미있었습니다” “불후의 명곡 효연, 소녀시대 최초였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