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개콘’에서 김수영이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윤은 “6주가 지난 지금 뭐가 달라졌나”고 말하며 이창호에 “1시간 씩 근력을 했고, 이번 주부터 1시간 20분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 |
↑ 사진=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이승윤은 이창호의 몸무게를 보며 “55.6kg 800g이 늘었다. 드디어 한민관보다 많이 나간다”고 말했다.
김수영은 132kg에서 128.4kg로 줄어든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에 이승윤은 “드디어 120kg대로 진입했고, 총 6주간 40kg 빠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에 이게 언제적 모습이냐고 물었고, 김수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답해 이승윤은 “거짓말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128kg이었다”고 다시 한 번 말하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승윤은 “지금이 더 젊어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콘’은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