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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맨 정찬우(48)가 데뷔 후 돈을 많이 날렸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속사정쌀롱’은 ‘시간의 심리학’ 편으로 게스트 정찬우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찬우는 “요즘 시간이 빠르다는 걸 실감한다”며 “데뷔 후 사회적 명성은 얻었을지 모르지만 돈은
이어 “(돈을) 다 날렸다. 진짜 많이 날렸고 그러다보니 더 조급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찬우는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며 “50에 대한 공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찬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찬우, 나이에 대한 공포감 이해가” “정찬우, 돈을 어디서 날렸나” “정찬우, 무슨 사업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