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씨스타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으로 변신했다.
씨스타는 ‘영웅 for Kakao’의 2번째 TV광고에서 클레오파트라, 잔다르크 그리고 황진이로 변신했다.
씨스타 측은 “‘영웅 for Kakao’는 이순신, 알리, 클레오파트라 등 실존했던 영웅들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하는 RPG게임이다. 이번 광고는 ‘실존했던 영웅’이라는 핵심 캐릭터들을 당당한 패션모델로서 재해석 하고 광고를 한편의 패션화보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카리스마 있는 아름다운 여신의 클레오 파트라는 메인보컬 효린, 보이시하고 강렬한 파워가 있는 잔다르크는 운동돌로서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보라, 아름다운 여색을 뽐내는 황진이는 다솜이 맡으면서 멤버별 특성과 영웅의 특성이 절묘하게 매칭되고 있는 것. 씨스타는 국민 걸그룹의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여전사로서의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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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페이스북 facebook.com/you.neo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