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전 남자친구 드레이크 "디카프리오, 근육질 아니라 오래갈 수 없을 것" 확언

↑ 사진=리한나 SNS

캐나다 출신 유명래퍼 드레이크가 디카프리오와 리한나와의 열애가 오래갈리 없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끕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드레이크가 "리한나는 단단한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절대 디카프리오와 오래 갈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한나의 전 애인인 가수 드레이크가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 한 측근은 "드레이크가 리한나와 레오의 관계를 말하는데는 주저함이 없다"며 "왜냐하면 리한나는 근육질의 단단한 체구가 아닌 남자와는 놀지 않는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리한나의 또다른 측근 역시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서 "리한나가 궁극적으로 레오와 같이 자게될때 리한나의 '기준'은 매우 높아져 있을 것"이며 "레오는 리한나의 보통 애인들보다 군살이 많아 결국 낙마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리한나는 레오 디카프리오를 내달 카리브해 바베이도스에서 열리는 사촌 결혼식에 초대했습니다. 식후 둘은 개인요트를 타고 바베이도스 섬에서 오붓한 휴가를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