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의 능청수러운 익살 “음식물 쓰레기가 뭐예요”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깨끗한 집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강남, 걸스데이 민아, 마이네임 인수, 소야가 출연했다.

이날 ‘화장실 감금까지 불사하는 청소 중독 아내’라는 사연을 들고 나온 한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이영자는 해당 사연에 “우리 집 도”라고 말했고, 강남은 “누나도 여자인데”라고 놀라며 받아쳤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집 깔끔하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고, 정찬우는 “듣기에 집이 엄청 깨끗하다고 한다. 남는 음식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자는 “음식물 쓰레기가 뭐예요”라고 말하며 눈을 희번덕거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컬투, 이영자가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