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 용도, 남아있는 돌기둥 알고 보니 나무 제단 떠받치던 기둥?
스톤헨지 용도가 공개돼 놀랍다.
한 해외 매체는 예술 비평가이자 전직 박물관장 출신인 줄리언 스폴딩은 자신의 저서 '자각:보고 이해하기-예술의 기원'에서 스톤헨지에 남아있는 돌기둥이 나무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며 이를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폴딩은 돌기둥 위에 세워진 거대한 제단은 의식에 참여하는 수백 명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톤헨지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페루, 터키 등에 남아있는 고대 유적지가 높게, 원형으로 조성된 것은 천체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 |
↑ 사진=MBN |
피어슨 교수는 “뼈 조각의 주인은 성인 남성, 성인 여성, 어린이였으며, 가족 일원으로 추정된다”며
스톤헨지 용도 공개에 누리꾼들은 "스톤헨지 용도 정말 신기하다." "스톤헨지 용도 결국 권력 집단의 무덤인가?" "스톤헨지 용도 뼈 조각은 누구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