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소속사 이적 완료…연정훈과 한솥밥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정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17일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남궁민이 최근 당사와 계약을 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달 디딤오삼일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이후 935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MBN스타 DB

남궁민은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어느 멋진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열연했으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남궁민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권재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