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안재현과 유인나가 출연하는 영화 ‘웨딩다이어리’의 중국 개봉이 미뤄졌다.
‘웨딩다이어리’의 메가폰을 잡은 허인무 감독은 17일 MBN스타에 “영화 개봉이 늦어졌다. 7월 즈음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 감독에 따르면 영화는 최종작업이 끝났을 뿐 아니라 심의까지 모두 거친 상황이며, 화이트데이인 14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었다.
한편 ‘웨딩다이어리’는 한국 감독 허인무와 중국 제작진들이 손을 잡은 한중합작 영화로, 안재현과 유인나 외에도 중국배우 등가가, 고이상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