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은지원이 ‘1박 2일’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은지원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은지원은 ‘1박 2일’ 출연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조우종의 말에 “너무 착하더라 . 제작진이 시키는 것 다 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말했다.
↑ 사진=KBS |
특히 은지원은 방송을 안 본다는 조우종에 말에 “KBS를 떠나라”고 말을 던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