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탈모로 수술 제안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8회에는 아침부터 병원을 찾는 한정호(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의사는 한정호에게 “강제 탈모로 인해 머리가 안 날 수 있다”며 “원형탈모도 있어 수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 사진= 풍문 방송 캡처 |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