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언급해 눈길
노을 강균성이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발탁될 확률을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대세탐구생활'에는 노을의 강균성과 배우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강균성에게 "'무한도전' 제6의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면서 "본인이 발탁될 확률은 몇 퍼센트냐"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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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어 "세상에 모든 욕은 다 먹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감안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김창렬은 "강균성씨라면 욕먹을 일이 없을 것 같다"며 의견을 밝혔고 이에 강균성은 "시청자들이 '네가 뭔데?'라고 생각하실 듯하다"고 답했다.
옆에 있던 정상훈은 "아예 욕먹는 캐릭터로 가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강균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균성, 정말 웃기다” “강균성, 땅콩 회항 패러디가 제일 웃겨” “강균성, 정말 최고” “강균성, ‘무한도전’ 혹시 나올 수 있나?” “강균성, ‘무한도전’ 게스트라도 재출연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