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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털 여배우 A양, 섹시 아이콘 B양 몸매 디스 “난민 같아”
털털하기로 유명한 A양. 요즘 몸매 관리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A양은 섹시 아이콘 B양의 몸매를 유머러스하게 디스해 웃음을 줬는데요. 주위 사람들의 웃음을 터뜨린 A양의 솔직한 발언은 무엇일까요. 바로 “뼈밖에 없는 섹시 아이콘 보다 볼륨감 있는 돼지가 낫다”라는 명언이었습니다. 다만 B양에게 대놓고 이런 말은 할 수 없으니 “너무 날씬하면 볼륨감 없다” “나이 들면 적당한 살집도 필요하다”고 돌려 말하곤 했다는군요. A양은 젊은 친구들을 보며 자극을 받고 있는데, 유일하게 B양을 보면서는 전혀 부럽지 않았다고 합니다. B양은 실제로 격한 운동은 물론이거니와 심하게 굶는가 하면, 시술에 의존하고 있 다고 하네요. 남이 보면 ‘난민’이지만 정작 B양 자신은 ‘섹시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C군 “D양은 정말 순진하고 매력적” 제대로 씐 콩깍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C군과 D양. 유야무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넘어갔는데요. 두 사람이 사실은 연인 관계로 발전, 교제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문제는 C군이 D양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 C군은 주위 사람들에게 “D양은 정말 순진하고 매력적”이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이 말을 들은 주위 사람들 반응은 “D양은 여우니까 조심해”였습니다. 과연 어느 쪽 말이 진실일까요. 모쪼록 두 사람의 앞날에 핑크빛만 가득하길 바라는 수밖에요.
C군에 얽힌 이야기는 또 있습니다. D양에게 잘 보이고 싶었는지 1억원 가까운 고가의 자동차를 중고로 매입한 C군. 긴 무명생활 끝에 목돈을 장만한 것이라는데요. 정작 급히 이사를 해야할 때 돈이 부족해 한 지인에게 빌렸다고 하네요. 그러나 소속사 정산일이 미뤄져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C군의 삐까뻔쩍한 외제차를 본 지인은 “왜 돈을 못 갚느냐”고 화를 냈습니다. C군은 자신의 사정을 구구절절 설명해야만 했죠. 결국 C군의 난감한 상황을 알게 된 지인은 웃고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 E양, 절대 들키지 않는 열애 비법은?
열애설에 단 한 번도 휘말리지 않고 비밀 연애를 해오고 있는 E양. 비결은 ‘속전속결 연애’라는 다소 웃긴 이야기입니다. 기자가 E양의 열애를 포착하면 E양은 이미 사귀던 남자와 결별한 상태. 이런 만남과 이별이 반복된 게 절대 들통나지 않는 연애의 비밀이라고 하네요. ‘불멸의 연애스킬’을 이용한 잦은 파트너 교체가 언젠가 업보로 돌아오진 않을까 걱정도 되는군요.
◆ 호평 받은 드라마 알고 보니 불협화음
최근 끝난 드라마가 호평을 받아 기뻐했을 것 같은 F군. 오랜만에 출연한 드라마라 좋아할 줄 알았더니 정작 본인은 시큰둥한 반응이어서 의아했는데요. 이유는 PD와의 불협화음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의 연기에 대해 토를 달고 알아주지 않아서일까요. 연출력이 작가의 필력을 따라가지 못한 것도 배우들을 고생시킨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방송에 나와 드라마 홍보할 시간에 편집에 신경 쓰지”란 주변의 쓴소리가 있었다고 하네요. F군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배운 게 없는지 자신이 출연한 다른 작품을 언급하면서 “H감독님한테 많이 배웠다”고 하네요. F군의 종잡을 수 없는 심리전, 본심은 무엇일까요?
◆ I군과 J군, 서로 다른 출국 풍경
같은 날 같은 공항을 통해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출국한 톱스타 I군과 J군. 출국 풍경이 상이했는데요. I군은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취재진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업무에 바쁜 공항 여직원들은 I군을 보지 못해 안타까운 가슴만 부여잡았다고 하네요. 탑승 수속 시에는 카메라 촬영도 금지돼 일반이용객들은 애꿎은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렸다는 목격담도 전해졌습니다.
반면 J군은 매우 조용히 수속 절차를 밟았습니다. 일본에 도착한 J군은 한 승객이 알아보자 조용히 눈인사만 건네고는 재빨리 발걸음을 옮길 정도로 조심스러웠다네요. 하지만 그 곳에는 출장을 떠나온 한 무리의 가요기자단이 있었으니…. 평소 배우를 접하기 어려운 몇몇 기자들은 J군을 보곤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 K양,
여러 작품에서 숱한 미남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온 K양. 최근 자신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한 영화에 출연할 것인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하네요. 이유는 상대 남자배우의 외모가 별로이기 때문. 더욱이 두 사람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니, 남자배우의 외모가 K양에겐 정말 마음에 안 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