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전혜진이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화장’의 배급사 명필름에 따르면 임권택 감독은 캐스팅 하면서 처음 봤는데 야무지고 단단한 연기력을 가진 여배우로 참으로 만족스럽다고 전혜진에 대해 호평했다.
이에 전혜진은 “임권택 감독님 작품에 출연을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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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은실이’에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주목 받은 전혜진은 어릴 때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혜진은 최근 예능에 출연한 배우자 배우 이천희와의 러브스토리가 소개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있어 화제다.
한편, ‘화장’은 오는 4월9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