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테너 김동규, 가수 조정현 등 새로운 얼굴을 투입한다.
‘불타는 청춘’ 관계자는 19일 MBN스타에 “김동규와 조정현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섬진강 근처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2일간 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홍진희, 김혜선, 양금석, 이근희 등이 출연해 중년으로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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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지난 설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이번 3월 봄 개편을 맞아 매주 금요일 심야 시간대로 정규 편성됐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27일 오후 11시20분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