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백옥담이 중전마마처럼 한복을 차려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백야(박하나 분)와 동창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육선지는 “얘들아 오랜만이다.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안 좋아 하셔서 (한복 입었다)”라며 “오늘은 회비 말고 내가 살 게. 먹고 싶은 거 시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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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
이에 친구들은 “지랄도 창조적으로 한다” “자랑하러 나온 거네”라고 뒷담화해 폭소케 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