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염정아가 공포영화 ‘장산범(가제)’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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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영화다. 염정아는 아들을 잃은 슬픔을 지닌 30대 엄마 역을 맡을 전망이다. 영화 ‘숨바꼭질’을 연출한 허정 감독의 신작이다.
소속사 측은 20일 “긍정적으로 조율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염정아의 출연이 확정되면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 이후 12년 만의 공포영화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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