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정아름, 유승옥에
미스코리아 정아름, 유승옥에 일침 가해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유승옥에게 일침을 가해 논란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몸매종결자로 주목받고 있는 유승옥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 또한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은 사람이라며 “‘스타킹’ 출연 이후 ‘신이 내린 몸매’로 주목받기 시작한 유승옥이 연기자로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본인의 이름 석 자를 화끈하게 알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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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아름 SNS |
정아름은 이어 “대중들에게는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운동을 잘 알고 있는지 그런 것 따윈 중요치 않았다. 그저 독특한 글래머 바디에 안방운동을 알려준 미스코리아 출신의 한 여인의 등장이 센세이셔널했을 뿐”이라며 “유승옥 역시 마찬가지”라고 자신과 경우와 비슷하다고 했다.
또 정아름은 유승옥이 출전했다는 머슬마니아 대회에 대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대회. 공신력이 없는 미국 내 작은 머슬대회일 뿐”이라며 “그 대회에 나도 출전했고 그것이 자랑거리라고 여긴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중매체에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루는 그녀의 운동법이나 다이어트 식단을 절대적 해답이라고 믿고 매달리는 이들에게 과연 그것이 당신이 찾는 해답인가 묻고 싶다”며 “당신과 나와 유승옥은 완전히
미스코리아 정아름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레이너 정아름, 유승옥 싫어하나", "트레이너 정아름 소신있네", "트레이너 정아름 솔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