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김영란이 이주현과 금단비를 허락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 분)은 김효경(금단비 분)을 집으로 부른다.
그간 김효경과 육선중(이주현 분)의 사이를 극구 반대해왔던 오달란. 그는 이들을 향해 묘하게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오달란은 “3년 동안 혼인신고 늦춘 채 같이 살기만 해라. 한 달만에 갈라서는 부부도 있기 때문에 3년은 두고 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싫으면 말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김효경은 “집에 들어와 같이 살아도 되느냐”고 물으며 오달란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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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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