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손호준과 그룹 비원에이포 멤버 바로가 우정 생존을 하기 위해 집짓기에 도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프렌즈‘(이하 ’정법‘)에서 손호준과 바로는 우정생존을 떠났다.
손호준은 “어떤 집을 지을 것이냐”는 제작진 질문에 “둥근 텐트모양의 집을 짓겠다. 김병만이 비를 막기 위해 만들었던 나뭇잎을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니 작업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특히 이날 이들은 제작진의 요구에 따라 ‘우정의 끈’으로 서로 손목을 묶어 집을 짓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 |
↑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이들은 옆으로 자란 나무에 끈과 큰 나뭇잎을 이용해 순식간에 집을 뚝딱 만들었다.
한편 ‘정법’은 친구와 함께하는 새로운 버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