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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K팝스타4' TOP6 멤버 전원이 ‘TOP4 결정전’에 앞서 YG아티스트들과 초밀착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SBS 예능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연출 박성훈 외·이하 K팝스타4)'는 지난 15일 전율의 첫 생방송 대결을 통해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으로 TOP6를 확정지은 상태. 오는 22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영광의 TOP4를 향한 6팀의 치열한 경합이 생방송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K팝 스타4'에서는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YG JYP 안테나뮤직가 각각 1주씩 돌아가며 TOP6 멤버 전원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3사(社) 위크(week)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우승자가 직접 기획사를 선택하는 'K팝 스타'만의 ‘역발상 오디션’룰을 위해 참가자들과 세 심사위원에게 서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셈입니다.
이와 관련 YG가 ‘3사 위크’ 첫 주자로서 테이프를 끊으면서 TOP6 참가자 전원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YG에 캐스팅된 바 있는 케이티김 정승환뿐만 아니라 JYP에 캐스팅 됐던 에스더김 박윤하 릴리M 그리고 안테나뮤직에 캐스팅 됐던 이진아도 ‘TOP4 결정전’ 에 앞서 YG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양현석은 YG를 찾은 TOP6 전원 멤버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입니다.
이로 인해 평소 냉철한 분석과 따뜻한 격려를 오가며 궁극의 심사를 보여줬던 양현석이 YG위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케이티김은 평소 좋아하던 지누션의 션을 만나 랩을 배우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TOP4 결정전’을 앞두고 케이티김이 랩을 배운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정승환과 박윤하는 동갑내기 악동뮤지션을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승환은 TOP10 진출 전
일주일간 YG 위크를 가진 참가자들이 양현석의 가르침과 아티스트들의 도움을 받아 어떤 색깔로 재탄생될 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