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불후의 명곡’ 김희철이 대선배들과의 방송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별들의 고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철은 가죽 재킷과 징이 박힌 의상으로 화려한 패션을 한 채 자신의 무대를 기다렸다. MC들은 “김희철이 방송을 하면서 이렇게 조용하게 있는 것은 처음본다”며 평소와 다른 그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가 그래도 이제 데뷔 10년차다. 그래서 ‘불후의 명곡’에 나오면 대선배라인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송해 선생님을 시작으로 대선배들이 나오시더라. 깨갱하고 있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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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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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