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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해인 SNS |
이해인이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해인은 3월 21일 오후 보이스 피싱 사기로 전세 보증금 5천만원을 날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해인 소속사 MBK 관계자는 "이해인이 오늘(21일) 이사갈 곳을 둘러보고는 가계약을 하고 돌아오던 길에 이런 봉변을 당했다"며 "다른 곳에 이사를 가려고 모아둔 보증금을 고스란히 잃어버릴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경찰에 보이스피싱 사기
이해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해인 소속사 측에서도 뚜렷한 조치가 어려운 현재에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