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 김지민, 섹시함 어필하려다가 굴욕…‘허당매력 발산’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콘서트’ 김지민이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에서는 유민상을 죽이기 위한 킬러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도 킬러들은 유민상을 죽이기 위해 격투, 독극물 등을 통해서 공격에 나섰다.

김지민은 “내 미모로 유민상을 유혹해서 해치우겠다”라고 나섰지만 의자에 걸린 가방을 유민상이 잡는다고 착각해 굴욕을 당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지민은 민소매 의상을 입은 후 “내 섹시함으로 유혹하겠다”고 나섰지만 옷에서 팔을 빼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개그콘서트’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