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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셜포비아’가 한국 독립영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소셜포비아’는 22일 전국 1만 4,7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11일 만에 누적관객수 23만 2,944명을 기록한 것.
지난해 ‘한공주’가 세운 22만 5,566명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또한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스코어다.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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