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작년부터 열애…“드라마서 연인으로 발전”

박하선 류수영, 열애설 인정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설을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류수영 측은 “박하선과 4~5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현재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 얘기는 아직 이르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소식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끝없는 사랑’, ‘투윅스’, ‘마이 프린세스’, ‘불량커플’ 등에 출연했다. 이어 그의 여자친구인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유혹’, ‘쓰리데이즈’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류수영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박하선 류수영, 뭔가 훈훈한 커플이네요” “류수영 박하선 열애 축하합니다” “류수영 열애, 결혼까지 이어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