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반전 학력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반전 학벌을 가진 스타'에서 헨리의 놀라운 학벌이 공개됐다.
헨리는 지난해 '진짜사나이' 구멍병사로 인기를 얻은 후 엉뚱한 매력으로 예능계에서 확약을 펼쳤다. 배우로서도 영역을 확장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놀라온 학력이 공개됐다.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는 무려 6개 국어 능통자. 불어와 영어를 공용으로 사용한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 자연스럽게 2가지 언어를 모국어처럼 익혔고, 부모님께 중국어까지 배우며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후 한국어, 일본어까지 차근차근 습득했고 2013년 영화 촬영을 위해 6개월만에 태국어를 마스터했다.
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실력 역시 뛰어나다. 헨리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물론 드러머로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세계 최고의 사립 음악대학으로 윤상, 김동률, 양파 등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을 배출한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가수 활동 중간에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