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시사회, 이민호 수지 이때도 핑크빛?
이민호 수지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앞서 진행됐던 영화 ‘강남 1970’ 시사회가 화제다.
지난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는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1개월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과거 수지가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에 참석한 것이 알려졌다.
↑ 사진=MBN스타 DB |
지난 1월20일 수지는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 VIP 시사회에 등장했다.
수지는 영화를 관람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강남 1970' 다들 고생 많이 했겠더라고요. 멋져요. 영화 대박 나세요"라는
한편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의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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