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이범수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24일 소속사 드림이엔엠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가 일본 요코하마아리나에서 개최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일본 팬미팅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며 “이 날 자리에는 이범수를 비롯해 김재중과 백진희 등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 |
↑ 사진제공=드림이엔엠엔터테인먼트 |
‘트라이앵글’ 팬미팅에서 이범수는 일본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오늘 같은 자리는 배우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자리”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어 이범수는 김재중, 백진희와 함께 객석에 특별 무대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하며, 즉석에서 ‘트라이앵글’ 당시 자신의 캐릭터를 그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이범수는 현재 중국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