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컴백, 소속사 “긴 겨울 끝의 봄날…새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 발매” 팬들 관심 자극

박효신 컴백, 4월 초에는 만나볼 수 있어

가수 박효신이 4월 초 가요계에 컴백한다.

25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긴 겨울 끝의 봄날, 4월초 박효신의 새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 이 발매됩니다. 금요일, 그 첫 번째 소식을 만나보세요”라며 박효신의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이번에 발매될 싱글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는 지난해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에서 처음으로 팬들에게 라이브로 선보인 곡이다. 박효신과 영국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음악적으로 교감을 나누며 작업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 컴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컴백을 기다려왔다" "박효신, 드디어 컴백하는 구나" "박효신, 믿고 듣는다! 컴백 환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지난해 발표한 ‘야생화’와 ‘해피투게더’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한데 이어 1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다. 이 가운데 새 싱글 앨범 발매 소식만으로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