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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이 최근 미국 비밀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성유리-안성현 커플은 지난 1월 일주일 정도 미국 서부 지역 여행을 함께했다. 바쁜 일정이었으나 짬을 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성유리는 당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특집으로 ‘2015 신년의 밤’ 2주에 걸쳐 방송됐기에 촬영 스케줄이 없어 미국행 비행
두 사람을 아는 한 관계자는 “주위에 알리지 않고 잠깐 다녀왔다”며 “성유리-안성현 커플과 다른 지인들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성유리-안성현 커플은 지난해 6월 홍콩여행이 목격됐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양측 모두 부인하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