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CREWs 2015-Costa Victoria’ 한류콘서트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네탈 연회장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가수 유리가 기자간담 시간을 갖고 있다.
이들은 오는 5월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 인천에 입항하는 크루즈선 빅토리아호에서 한류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뉴칼레도니아를 한국에 소개한 에이젠투어가 기획하며 PK헤만이 총감독을 맡고 롯데관광과 인터컨티넨탈호텔이 공동 제공한다. 5월 18일 요코하마 출발~21일 인천 도착하는 1항차 일정과 21일 인천 출발~27일 부산 도착하는 2항차 일정으로 운영된다.
에이젠투어의 이재민 대표는 "크루즈여행의 특성 상 팬과 가수가 제한된 공간에서 소통하며 여행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상품을 'CREWs(선원들)'라는 타이틀로 연 2~4회 지속적으로 진행 계획"이라고 밝혔다.
[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