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 김혜선에 핑크빛 첫 인사…“정말 예쁘다”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성악가 김동규가 배우 김혜선에게 설레는 첫 인사를 건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친구를 찾기 위해 섬진강 매화 마을을 방문한 김동규와 김혜선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선은 가장 먼저 도착해 먼저 온 멤버가 없나 둘러봤다.

두 번째로 도착한 성악가 김동규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등장했다.

↑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김동규는 김혜선을 발견하고 “정말 이쁘다”며 쑥스러운 첫 인사를 건냈다.

김혜선은 부끄러운 듯 김동규와 눈도 마주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이근희, 김동규, 조정현 등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