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최지우, 호텔 예약 실수에 ‘답답해’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예약한 호텔에 초과비용을 내자 억울한 감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는 두바이 호텔에 도착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을 찾는 과정에서 이서진과 최지우는 발에 땀이 나도록 달렸고, 결국 최지우가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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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보다 할배 최지우 캡처 |
방에 도착한 최지우는 쉽게 잠들지 못한 채 다시 1층으로 내려가 직원의 설명을 들었다. 최지우는 어떻게 된 것이냐는 ‘꽃할배’ 제작진에게 “영어가 짧아서”라고 답하고 환하게 웃어 보였
한편 ‘꽃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가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꽃보다할배 최지우에 누리꾼들은 "꽃보다할배 최지우, 진짜 속상했겠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나라도 사기당한 기분일 듯." "꽃보다할배 최지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