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스타킹’ 레드벨벳 예리가 아이큐 앞에서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열한살의 암산왕 양건이 등장했다.
그의 암산 실력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되기 전 MC 강호동은 게스트들에게 IQ에 대한 질문을 했다.
아직 고등학생인 레드벨벳의 새 멤버 예리. 그는 아이큐를 묻는 강호동에게 “초등학교 때도 측정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양건과 함께 암산에 도전한 예리는 답안으로 ‘9999999’를 내놓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 |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 = 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