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스타킹’ 훈남 사자형제가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훈훈한 외모의 사자탈 형제가 출연했다.
무대에 오른 거대한 사자. 그는 사자 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표현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공연이 끝난 후 이들은 사자탈을 벗었고 모든 여성패널들의 시선이 이들에 집중됐다. 탈을 쓰고 무대를 꾸미기엔 지나치게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에 실제로도 형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갖지 않는 풍물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 온 사실이 알려지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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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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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