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징비록’ 조선이 왜군에 크게 당했다.
28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 분)는 명나라 침략을 꿈꾼다.
그는 명나라 침략에 앞서 조선을 정벌하려 한다. 조선의 군대는 왜군에 맞서 싸우려 하지만 애시당초 가당치 않은 싸움이었다.
그럼에도 조선군은 수적 열세 등에도 굴하지 않은 채 끝까지 일본군에 맞섰다. 결국 첨사 정발 부대는 반나절도 되지 않아 왜군에 함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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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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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징비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