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징비록’ 김상중이 왜구의 침략 소식을 접했다.
28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 왜군의 침입을 알게된 선조(김태우 분)는 서둘러 조정대신들을 부른다.
류성룡(김상중 분) 역시 연락을 받는다. 그는 “그토록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라며 한숨을 쉰다.
류성룡은 “단순한 왜구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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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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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징비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