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저스틴 비버, 소년서 남자로…‘몰라 보겠네’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즈의 한 레스토랑을 떠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모자와 코트, 팬츠를 모두 블랙 톤으로 통일시키며 멋스러운 올블랙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그는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후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고 있다. 그는 과거의 앳된 외모와는 달리 상남자다운 이미지를 풍겨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저스틴 비버는 2010년 ‘베이비’(Baby)라는 곡으로 세계적 스타가 됐지만,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으로 수차례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그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고, 호텔 벽에 낙서를 하거나 어린 아이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수많은 사건 사고로 유명세를 치렀다. 최근에는 1993년생인 모델 애슐리 무어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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