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아내와의 달달한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 뉴욕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즐긴 조지 클루니와 그의 아내 아말 클루니의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조지 클루니는 블랙 톤의 정장을 차려입고 아내 아말 클루니와 식당을 나서고 있다. 아말 클루니는 화이트 톤의 하늘거리는 원피스와 클러치로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얼굴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어 신혼의 달콤함을 그대로 표현했다. 아내를 에스코트하는 조지 클루니의 젠틀함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말 클루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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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는 작년 9월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아말 클루니는 3살 때 영국으로 건너가 성장했고, 인권 변호사로 미국 정부의 위법행위를 폭로한 위키리크스 창설자 줄리언 어산지와 율리야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 등을 변호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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