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미국 빌보드가 레드벨벳(Red Velvet)이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에 대해 언급했다.
빌보드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케이팝(K-POP)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레드벨벳이 빌보드 차트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보내다(Red Velvet Send Delicious 'Ice Cream' EP to World, Heatseekers Albums Chart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레드벨벳이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각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평했다.
빌보드는 “레드벨벳이 첫 앨범 ‘아이 스크림 케이크’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히트시커스 앨범 24위에 등극했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대단한 기록이며, 작년 8월 발표한 ‘행복’ 이후 8개월도 채 안되어 발표한 이번 앨범이 빌보드 차트에 첫 등장한 것으로, 진입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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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후 첫 1위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가온차트 앨범 부문 1위, 한터차트 1위 등 국내 각종 음반 주간 차트(3월 15일~21일)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페이스북 facebook.com/you.neo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