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가 사연의 주인공을 격려하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3월 29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 사연의 주인공은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냈다. 평범한 사연은 아니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암 투병생활을 했고 이때 남자친구에게 이별하자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끝까지 여자친구의 곁을 지켰던 것.
이후 사연의 주인공은 임지호가 만든 프러포즈 밥상을 선물하며 결혼하자는 뜻을 전했고 이에 남자친구는 오히려 “고마워. 나와 결혼해줘”라고 말해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또한 사연의 주인공은 어머니에게는 암수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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