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화권 배우 양조위가 한국 초청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조위는 30일 영화 ‘화장’ 측을 통해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 VIP 행사에 참석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양조위는 영화 ‘화장’의 주인공인 배우 안성기 초대를 받았다. 안성기는 양조위와 함께 세계 영화제를 통해 친분을 쌓았고, 서로의 영화에 애정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나눈
양조위의 내한은 지난 2013년 열린 중국영화제 이후 2년 만이다. 오는 4월 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화장’ VIP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로,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출연한다. 4월 9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