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정일우와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접수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일우, 정용화, 이홍기는 30일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한류스타 특집으로 세 사람이 ‘런닝맨’ 멤버들과 팀을 이뤄 미션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MBC ‘무한도전-무도 응원단’ 특집에서 웃음을 전달한 정일우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미 입담을 자랑한 정용화, 이홍기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빚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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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정일우는 최근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마쳤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최근 5집 정규 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매했다. 정용화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개최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